Author: 은국 김

  • 사장님에게 필요한 일, 저도 해보니 정말 많더라고요.

    성장지원소 서비스 안내 카드뉴스 표지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하루가 정말 빨리 갑니다. 손님 응대하고, 주문 확인하고, 출고하고, 재고도 봐야 하고, 틈나는 대로 사진 찍고 SNS에도 글을 올려야 합니다. “온라인 판매도 해봐야지”, “광고도 한번 해볼까” 생각은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저도 감자탕 사업을 운영하면서 똑같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하나씩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리한 일들을 이제는 다른 사장님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는 사장님께는 상품 구성부터 판매 채널, 주문과 출고 흐름까지 함께 살펴드리고요. 홍보가 필요하신 분께는 블로그나 SNS에 올릴 글·사진·영상도 가게의 이야기에 맞춰 만들어드립니다. 지도나 플레이스, 인스타그램처럼 손님이 우리 가게를 처음 만나는 곳도 보기 좋고 찾기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게 소개페이지나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면 메뉴, 위치, 예약·문의 방법까지 한눈에 보이도록 만들 수 있고요. 검색했을 때 우리 가게가 어떻게 보이는지, 주변 가게들은 어떤 식으로 홍보하고 있는지도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반복 업무입니다. 주문을 정리하고, 고객에게 안내하고, 재고와 출고를 확인하는 일처럼 매일 조금씩 시간을 잡아먹는 일들 말입니다. 이런 일들을 조금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해 감자탕OS와 AI를 실제 현장에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거창한 변화보다, 사장님의 하루에서 10분·20분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부터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모든 사장님이 똑같은 도움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SNS 글 하나가 급할 수도 있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일이 먼저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큰 계획을 세우기보다, 당장 가장 답답한 일 하나를 같이 풀어보면 좋겠습니다. 저는 강릉에서 장사하며 이 일을 만들고 있지만, 강릉 사장님만을 위한 서비스는 아닙니다. 지역과 업종이 달라도 “이거 어떻게 시작하지?”, “이 반복 업무 좀 줄일 수 없을까?” 같은 고민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말씀 주세요. 제가 해보고, 부딪히고, 정리해본 만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상품 구성, 판매 채널, 주문과 출고 흐름을 돕는 온라인 판매 지원
    가게에 맞는 광고 홍보를 돕는 서비스
    블로그와 SNS에 쓸 글, 사진, 영상을 만드는 콘텐츠 제작 지원
    지도, 플레이스, 인스타그램 등 고객 접점 채널을 정리하는 지원
    메뉴, 위치, 예약과 문의 정보를 담는 소개페이지와 홈페이지 제작 지원
    검색 결과와 주변 가게 홍보 방식을 살펴보는 온라인 진단 지원
    주문, 고객 안내, 재고와 출고 업무를 가볍게 하는 자동화 지원
  • 콘텐츠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블로그와 SNS에 포스팅 하는 자동화

    콘텐츠 아이디어를 간단하게 블로그와 SNS에 포스팅 하는 자동화

    하나의 콘텐츠 아이디어를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레드, 페이스북으로 연결하는 감자탕 김사장

    하나의 콘텐츠 아이디어를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레드, 페이스북에 자동으로 포스팅할 수 있는 AI 자동화 시스템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주제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하면 AI가 필요한 자료를 모아 하나의 스토리 초안을 먼저 보여줍니다. 초안이 완성되면 같은 내용을 블로그에는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로, 인스타그램에는 사진과 함께 읽기 좋은 구성으로, 스레드에는 짧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글로, 페이스북에는 편하게 읽고 공유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꿔 각 플랫폼에 맞는 게시물을 준비합니다.

    사진과 영상도 AI가 필요한 규격과 형식에 맞게 다듬어줍니다. 대표 이미지와 섬네일을 만들고, 플랫폼에 맞춰 비율과 크기를 조정한 뒤 게시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제가 가장 편리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영상 제작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둔 영상들을 전달하고 주제만 말하면, AI가 필요한 장면을 골라 원하는 길이로 편집합니다. 여기에 배경음악과 자막을 넣고 화면 비율까지 맞춰 바로 업로드할 수 있는 영상으로 만들어줍니다.

    결국 하나의 콘텐츠 아이디어가 블로그 글과 여러 SNS 게시물, 사진, 짧은 영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원소스 멀티유즈 방식입니다. 사장님은 매번 플랫폼별로 새로운 콘텐츠를 다시 만들지 않고,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와 최종 판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SNS 홍보를 준비하고 계시거나 이미 반복되는 포스팅 업무에 부담을 느끼고 계신 사장님이라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운영하시는 업종과 콘텐츠 스타일에 맞춰 더 쉽고 편하게 포스팅할 수 있도록 제가 경험하고 아는 만큼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현재 실제 업무에 적용하면서 마지막 부분을 다듬고 있습니다.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이용 방식과 진행 과정을 형식에 맞춰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남았습니다. 이 서비스에는 어떤 이름을 붙이면 좋을까요? 강릉에서 만든 홍보 서비스니까 ‘강홍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좋은 이름이 떠오르신다면 함께 고민해 주세요.

  • 감자탕OS는 사장님 곁에서 일하는 베이스캠프입니다

    감자탕OS는 사장님 곁에서 일하는 베이스캠프입니다

    주문, 재고, 고객, 발주와 배송 업무를 연결하는 감자탕OS 시스템 베이스캠프

    감자탕OS는 어느 날 사장님 곁에 새로 들어온 작은 운영 파트너입니다. 화면으로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실제로는 사업의 자료와 업무가 모이는 본진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문, 재고, 출고, 고객 정보처럼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일을 한곳에 모으고, 사장님이 필요한 순간에 바로 꺼내 쓸 수 있도록 연결합니다.

    감자탕OS는 혼자 모든 결정을 내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장님은 PC나 모바일에서 직접 일을 처리할 수도 있고, 감자탕AI에게 말로 업무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출고할 주문을 정리해줘”, “재고가 부족한 상품을 알려줘”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면, 감자탕OS는 필요한 자료와 시스템을 연결해 일을 도울 준비를 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갖춘 거대한 프로그램도 아닙니다. 감자탕OS는 기본 베이스캠프 위에 사업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붙여가는 개인화된 운영체제입니다. 식당에는 주문과 재고 관리가 필요할 수 있고, 온라인 판매에는 출고와 고객 관리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업종과 사업의 흐름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앱처럼 설치하며 함께 자랍니다.

    감자탕OS가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사업의 기억을 남기는 것입니다. 무슨 작업을 했는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MD와 JSON 같은 형태로 정리하고 보관합니다. 사람의 기억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되도록, 지난 업무를 다시 찾아보고 다음 일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듭니다.

    이런 사무직 직원 한 명이 곁에 있다면 정말 든든하겠죠? 반복되는 자료 정리와 확인은 빠르게 도와주고, 필요한 내용을 제때 알려주며, 업무의 경과까지 기억해주는 직원입니다. 감자탕OS는 사장님의 자리를 대신하기보다, 사장님이 더 중요한 판단과 손님, 다음 기회에 집중하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감자탕OS는 단순한 자동화 도구라기보다, 사장님의 일하는 방식을 담아가는 시스템 베이스캠프에 가깝습니다. 반복되는 일은 더 쉽게 연결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사장님의 판단을 기다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사업에 맞는 든든한 운영 파트너가 되어갑니다. 감자탕 김사장은 그렇게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새로운 가게의 모습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업에도 이런 든든한 운영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느끼셨다면, 언제든 감자탕 김사장에게 문의해 주세요. 현장에서 실제로 겪은 운영의 흐름을 바탕으로, 어떤 일부터 함께 정리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 A급 신병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A급 신병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감자탕 김사장과 감자탕OS의 AI 직원이 냉동창고에서 주문과 출고 업무를 함께 확인하는 모습

    A급 신병이 새로 들어왔습니다.

    일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이메일과 주문서를 확인하고, 상품과 옵션을 구분해 출고 수량을 계산합니다. 거래금액과 배송비를 정리하고, 재고와 고객정보까지 한 번에 연결합니다. 사람이 하나씩 처리하면 꽤 오래 걸리는 일도 이 신병은 몇 분 안에 끝냅니다.

    바로 감자탕OS에서 일하는 AI 직원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 A급 신병이 사고를 하나 쳤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주문을 처리하면서 옵션에 들어 있던 ‘깍두기’라는 단어를 보고, 전체 상품이 아니라 깍두기 단품 주문으로 잘못 판단한 것입니다. 처리 속도는 빨랐지만 결과가 이상했습니다. 주문금액과 출고 구성이 서로 맞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감자탕OS는 이상한 결과를 그대로 밀어붙이지 않았습니다. 주문금액과 출고 구성이 맞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멈췄습니다. 잘못 반영된 거래를 취소하고, 빠졌던 재고를 다시 복원한 뒤 원문 상품명과 옵션을 재검토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출고 구성으로 다시 반영했습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일이 하나 남았습니다. 이번 주문만 바로잡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다음부터는 옵션에 들어 있는 ‘깍두기’를 단품 상품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판별 규칙을 수정했습니다. 잘못된 기록을 지우고 모른 척한 것이 아니라, 취소 이력을 남긴 채 무엇이 잘못됐고 어떻게 고쳤는지 추적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AI 자동화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능력만이 아닙니다. 이상한 결과가 나오면 멈추고, 사람에게 알리고, 잘못된 내용을 되돌린 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개선하는 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실제 직원도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듯 AI 직원도 현장에서 업무를 배우고 규칙을 다듬어가야 합니다.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AI는 무조건 “알아서 다 해주는 시스템”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평소의 반복 업무는 빠르게 처리하되, 애매하거나 위험한 순간에는 사장님의 판단을 기다리는 직원이 더 믿을 만합니다. 사장은 모든 주문을 처음부터 다시 확인하는 대신, AI가 알려주는 예외와 중요한 판단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A급 신병이 새로 들어왔다고 해서 첫날부터 모든 일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을 가르치고, 실수를 바로잡고, 우리 사업의 규칙을 하나씩 익히게 하면 어느 순간 가장 든든한 직원이 될 수 있습니다.

    감자탕 김사장도 그렇게 AI 직원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AI가 실수하지 않는다고 믿기보다, 실수해도 멈추고 복구하며 더 나아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명령어가 아니라 말로 소통하는 새로운 AI 직원과 함께 일해보고 싶은 사장님이라면 언제든 상담을 요청해 주세요. 제가 현장에서 경험하고 아는 만큼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자탕 김사장과 AI 직원이 주문 오류를 감지하고 거래 취소, 재고 복원, 판별 규칙 수정을 확인하는 모습
  • GPT Astra는 쓰나미처럼 모든 사무실을 강타할 것입니다

    GPT Astra는 쓰나미처럼 모든 사무실을 강타할 것입니다

    9월 3일 공개된 GPT-6 Astra는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화면을 보고 여러 프로그램을 오가며 실제 업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된 모델입니다. OpenAI는 이를 컴퓨터 사용, 전문 업무,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초기 활용 사례에서도 복잡한 창작·개발 작업을 수행하고, 결과를 확인해 수정하는 능력에 대한 기대와 놀라움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무에 따라 이전 모델보다 더 적은 시간으로 높은 수준의 결과를 낼 수 있다는 평가도 이어집니다. OpenAI 소개: https://openai.com/index/gpt-6-astra/ / 초기 활용 사례: https://openai.com/index/playco-game-prototyping-with-astra/

    AI가 ‘일’의 새로운 정의를 던졌다면, Astra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 자체를 바꿀 것 같습니다. Astra는 직접 마우스와 키보드를 컨트롤하며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초벌 편집과 색보정을 하고, Blender 같은 3D 툴에서 장면을 만들고, 오류를 확인한 뒤 다시 고치는 일까지 작업 과정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제 AI는 결과물만 제안하는 도구를 넘어, 실제 작업을 함께 수행하는 동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마우스와 키보드로 프로그램을 열고, 메뉴를 찾고, 각 단계의 명령을 직접 실행해야 했습니다. 앞으로는 원하는 결과와 기준을 말하면 AI가 여러 프로그램과 화면을 오가며 일을 처리하고, 사람은 판단과 방향을 정하는 일에 더 집중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 적게 조작하고 더 많이 구상하는 방식이 자연스러워지는 것입니다.

    API로 시스템과 AI가 연결되어 일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였습니다. 그런데 AI 손에 마우스와 키보드까지 쥐여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API가 없는 오래된 프로그램, 복잡한 관리자 화면, 사람이 직접 클릭해야 했던 사내 업무까지 AI가 사람과 같은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자동화하기 어려웠던 수많은 반복 업무가 “AI에게 맡길 수 있는 일”로 바뀌는 순간, 소상공인의 업무 방식에도 훨씬 큰 변화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감자탕 사업을 운영하며 AX를 현장에 적용해보니,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이 직접 누르는 횟수를 줄이고 더 중요한 판단에 시간을 쓰게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출고, 재고, 생산처럼 반복되는 업무를 시스템이 정리해주면 사장은 손님, 매출, 새로운 기회를 생각할 여유를 얻습니다. 물론 익숙했던 숙련과 직업의 역할이 빠르게 재편될 수 있다는 불안도 있습니다. 하지만 AI를 잘 활용해 업무를 다시 설계하는 사장님에게는, 이전에는 시도조차 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감자탕 김사장도 그 변화의 현장에서 계속 배우고,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하나씩 실험해보겠습니다.

  • AI와 인간의 대결이 아니라, AI를 잘 쓰는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인간의 경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AI와 인간의 대결이 아니라, AI를 잘 쓰는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인간의 경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냉동창고에서 스마트폰으로 감자탕 재고와 출고 현황을 확인하는 감자탕 김사장

    저도 처음에는 단순히 “자동화하면 조금 더 편해지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감자탕 사업 현장에서 AI를 도입해 일을 하다 보니, 1인 기업과 소상공인으로서 해오던 많은 업무가 정리되어 하나의 시스템 안에 담기기 시작했습니다. 아껴진 시간과 노력은 사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기회를 만나는 일에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AX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동화로 생긴 시간은 더 큰 기회로 갑니다

    AI 시대의 경쟁은 인간과 AI의 대결이 아닙니다. AI를 잘 쓰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경쟁에 더 가깝습니다.

    월 300만 원 수준의 인력이 하던 반복 업무 중 일부는 월 30만 원 수준의 AI 활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결국 반복 업무만 수행하는 사람보다, AI를 지휘하고 판단하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AX, 즉 AI 전환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AI 도구를 구독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업무 방식 자체를 AI 중심으로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용은 낮추고, 속도와 생산성은 높일 수 있습니다.

    AX를 먼저 시작한 조직과 그렇지 못한 조직의 격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입니다.

    AI를 잘 쓰는 사장님의 경쟁력

    여러 분야로 쪼개져 있던 업무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되고 자동화되면, 사장님은 더 큰 기회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감자탕 김사장이 생각하는 AX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제가 컨설팅하는 여러 현장에서도 AI를 도입한 뒤, 기존에는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야 했던 업무의 비용이 줄고 업무 과정도 더 단순해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보며, 이제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장님이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한 달이 멀다 하고 판도가 바뀌는 AI의 시대입니다. 감자탕 김사장도 계속 공부하며, 함께하시는 분들과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사장님들, 이번 주말도 화이팅입니다!

  • 재고관리는 AI가 가장 먼저 도와줘야 할 일입니다

    재고관리는 AI가 가장 먼저 도와줘야 할 일입니다

    냉동창고에서 감자탕 재고를 확인하는 감자탕 김사장과 AI 실시간 재고관리

    강릉하얀감자탕을 운영하면서 생각보다 인력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재고관리입니다.

    몇 가지 품목만 냉동창고에서 세는 일도 은근히 힘듭니다. 출고가 나가면 메인 메뉴, 반찬류, 포장재 등의 재고가 바뀌고, 감자탕을 생산하면 사용한 스탠드백과 기타 부자재, 냉동창고 원재료, 완제품 수량까지 다시 반영해야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가지 품목의 변화가 생깁니다.

    출고와 생산이 이어지는 하루

    감자탕OS를 구축한 뒤에는 송장을 출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수집한 당일 출고량이 메시지로 바로 들어옵니다. 창고에서는 그 수량만 그대로 확인하면 됩니다. 출고에 필요한 스티로폼 박스와 기타 포장 부속도 함께 산출되어 출고 기록에 반영됩니다.

    택배 포장을 마친 뒤 그날 생산한 감자탕 수량만 입력하면, 관련된 수십 가지 재료 사용량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냉동창고의 원재료 재고까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감 메시지에는 그날의 재고 변동과 주문이 필요한 내역까지 정리되어 들어옵니다.

    이 정도의 일을 하려면 ERP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더라도 직원 한 명이 공장과 사무실, 창고를 하루 종일 오가야 합니다. 저희 같은 소상공인은 현실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재고조사를 하며, 여러 상황을 띄엄띄엄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재고를 묻는 방식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AI가 많은 단계를 자동화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실시간으로 챙겨줍니다. 별도의 복잡한 교육을 받지 않아도 자연어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운전 중 아이폰에 “오늘 출고와 생산 후 냉동실 재고는?”이라고 묻기만 해도 실시간 재고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AI 자동화는 단순히 더 많은 일을 처리하게 해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중요한 업무에서 실수를 줄이고, 사장과 직원이 매출을 높이는 일에 더 집중하게 해줍니다. 그만큼 현장의 생산성도 크게 높아집니다.

    이런 AX, 즉 인공지능 전환을 실무·현장 수준에서 쉽게 생각하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AX는 전담 인력을 두고 이미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혼자서 몇 사람의 업무를 함께 챙겨야 하는 저희 같은 소상공인에게야말로 가장 필요한 패러다임 전환일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명령어가 아니라 말로 소통하는 새로운 AI 직원과 함께 일해보고 싶은 사장님이라면 언제든 상담을 요청해 주세요. 감자탕 김사장이 아는 만큼 도와드리겠습니다.

  • 강알피 BYD, 자동차 영업의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는 AI 자동화

    강알피 BYD, 자동차 영업의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는 AI 자동화

    자동차 영업은 상담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고객이 차량을 알아보는 순간부터 상담, 견적, 계약, 출고, 재연락까지 긴 관계가 이어집니다. 문제는 그 과정의 정보가 블로그, 카카오톡, 상담 메모, 엑셀, 일정표에 흩어지기 쉽다는 점입니다.

    고객과 나눈 이야기를 다시 찾고, 같은 내용을 여러 곳에 옮기고, 다음 연락 시점을 기억하는 데 시간이 쌓입니다. 영업에 필요한 일인데도 정작 고객을 만나고 판단하는 시간은 줄어듭니다.

    영업의 문제는 일이 많은 것이 아니라 흐름이 끊기는 데 있습니다

    블로그를 보고 문의한 고객의 관심 차종과 예산은 상담 과정에서 새로 확인됩니다. 상담 내용은 메신저에 남고, 견적과 다음 연락 일정은 또 다른 문서에 기록됩니다.

    이렇게 정보가 흩어지면 고객 한 명을 관리할 때마다 확인과 재입력이 반복됩니다. 중요한 상담 기록이 개인 기억에 의존하게 되고, 바쁜 날에는 다시 연락해야 할 고객을 놓치기도 합니다.

    강알피 BYD는 이 문제를 기능 몇 개로 해결하기보다, 고객을 만나는 전체 흐름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강알피 BYD는 세 가지 흐름을 연결합니다

    첫째는 블로그 기반 홍보입니다. 차량 정보와 상담 콘텐츠를 꾸준히 발행해 고객이 먼저 딜러를 찾도록 만듭니다.

    둘째는 상담 자료의 데이터화입니다. 상담 카드, 메모, 견적 자료에 담긴 내용을 OCR로 읽고 고객 DB에 정리합니다. 상담이 끝나는 순간 정보가 사라지지 않고, 다음 영업을 위한 자산으로 남게 됩니다.

    BYD 상담 자료를 OCR로 추출해 고객 DB로 정리하는 강알피 자동화 흐름

    셋째는 고객 관계 관리입니다. 고객이 관심을 보인 차종, 상담 단계, 다음 연락일을 기준으로 맞춤 안내를 준비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적절한 시점에 다시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홍보에서 상담, 재연락까지 하나의 영업 사이클로 이어집니다

    강알피 BYD의 흐름은 단순합니다. 블로그 콘텐츠로 고객 접점을 만들고, 상담 과정에서 정보를 남기고, 고객 DB를 바탕으로 다시 연결합니다.

    고객은 자신이 관심 있는 차량 정보와 안내를 받습니다. 딜러는 과거 대화를 다시 찾는 대신, 지금 필요한 상담과 판단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BYD 고객 CRM과 맞춤 카카오톡 안내를 연결하는 강알피 영업 자동화

    이 구조가 쌓이면 신규 문의만 관리하는 영업에서 벗어나 기존 고객과의 관계까지 이어갈 수 있습니다. 출고 이후의 만족도 확인, 재구매, 소개 고객 관리도 같은 흐름 안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자동화가 대신할 일과 사람이 집중할 일이 나뉩니다

    강알피 BYD는 영업사원을 대신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등록, 정리, 알림, 기록처럼 반복되는 일을 시스템이 처리하고, 영업사원은 고객의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제안을 만드는 데 집중하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좋은 영업은 더 많은 정보를 쌓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필요한 순간에 그 정보를 꺼내 고객과 더 나은 대화를 만드는 데서 시작됩니다.

    강알피 BYD가 만들고 싶은 변화

    강알피 BYD는 블로그 홍보, 고객 상담, 상담 자료 정리, 맞춤 안내, CRM 관리를 따로 운영하지 않도록 연결하는 개인화 영업 시스템입니다.

    홍보가 상담으로 이어지고, 상담이 고객 관계로 남고, 관계가 다시 다음 기회로 이어지는 구조. 강알피 BYD는 자동차 영업자가 혼자서도 더 체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흐름을 만들고자 합니다.

    홍보가 상담이 되고, 상담이 관계가 되도록.
    강알피 BYD

  • 범용 앱의 시대가 가고, 개인화 앱의 시대가 온다

    범용 앱의 시대가 가고, 개인화 앱의 시대가 온다

    범용 소프트웨어에서 개인화 앱과 서비스로 이동하는 변화를 보여주는 이미지

    얼마 전 딸아이와 약속을 했습니다. 하루에 영어 단어 세 개씩만,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해보자고요. 습관을 만드는 게 목표였으니까요.

    그래서 영어 학습 앱을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괜찮아 보이는 앱들은 많았는데, 막상 써보면 뭔가 하나씩 안 맞았습니다. 무료 버전은 사용 횟수가 며칠 만에 막히고, 유료로 넘어가면 우리 애한테는 필요도 없는 기능들이 잔뜩 딸려 왔습니다. "많은 사람을 위한 앱"은 넘쳐나는데, "우리 딸을 위한 앱"은 없더라고요.

    그럴 거면 만들자 싶었습니다. 이름은 리우의 단어 놀이터. 하루 세 단어 배우고, 최근 배운 단어를 플래시카드랑 퀴즈로 복습하는 게 전부인 단순한 앱입니다. 버튼은 아이 손에 맞게 크게, 설정 화면 같은 건 다 뺐습니다. 그리고 앱 아이콘에 리우랑 동생 얼굴을 넣고, 앱을 켜면 자기 이름이 뜨게 했더니, 이게 생각보다 반응이 컸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내 앱"이라는 애착부터 생긴 겁니다.

    만들다 보니 욕심이 조금 더 났습니다. Google Sheets에 단어, 뜻, 학습일만 채워 넣으면 매일 새 단어 세 개가 자동으로 올라오고, 퀴즈에서 자주 틀리는 단어는 따로 모아서 다시 나오게끔요. 저는 학습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아이는 그날그날 정해진 분량만 부담 없이 하면 됩니다. 예전 같았으면 개발자 구하고, 견적 받고, 몇 주는 기다렸을 일인데, AI랑 붙잡고 한 시간 남짓 만에 원하는 모양이 나왔습니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확실히 느낀 게 하나 있습니다. 범용 앱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것. 지금까지는 수백만 명이 쓰는 서비스를 먼저 만들고, 사용자가 거기에 맞춰가는 방식이었죠. 그런데 이제는 순서가 뒤집히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사람한테 맞춰지는 겁니다. 우리 딸 공부 습관에 맞는 앱, 우리 가게 운영 방식에 맞는 ERP, 내 영업 스타일에 맞는 CRM. 한 사람, 한 가족, 한 사업만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이제는 진짜로 가능한 일이 됐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 변화는 이미 다른 데서도 겪고 있었습니다. 강링크는 고객을 만나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풀려고 만든 거였고, 강알피는 감자탕 운영하면서 반복되던 일을 줄이려고 만든 거였습니다. 이번엔 그 대상이 딸아이였을 뿐이죠. 결국 AI가 만들어주는 건 프로그램이 아니라, 그 사람한테 맞춘 도구였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앱을 쓸까"보다 "나한테 필요한 앱을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거대한 플랫폼 하나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대보다, 각자의 삶과 일에 딱 맞는 작은 서비스들이 여기저기서 만들어지는 시대. 딸아이 영어 단어 앱 하나 만들면서, 그 변화를 꽤 가까이에서 본 것 같습니다.

  • 딸아이 전용 영어단어 앱을 한 시간 만에 만들었다

    딸아이 전용 영어단어 앱을 한 시간 만에 만들었다

    리우 단어장 앱 아이콘과 오늘의 단어 학습 첫 화면을 함께 보여주는 이미지

    요즘 딸아이가 하루에 영어단어 세 개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외우게 하기보다는 부담 없이 꾸준히 하는 게 먼저라서, 퀴즈도 풀고 배운 단어를 계속 확인할 수 있는 앱을 하나 골라줬습니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 무료 버전은 하루에 퀴즈를 세 번밖에 못 풀더라고요. 그렇다고 매달 5,000원을 내자니 지금 딸아이에게 필요하지 않은 기능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요한 기능이 몇 개 안 되는데 그냥 우리 딸 전용으로 만들면 안 되나?” 하루에 단어 세 개 보여주고, 뜻과 철자를 익히고, 퀴즈를 풀어보는 정도면 충분했습니다. 괜히 복잡한 기능을 잔뜩 넣기보다 리우가 재미있게 꾸준히 쓸 수 있는 앱이면 됐습니다. 그렇게 바로 AI에게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설명하며 앱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앱 아이콘에는 리우와 동생이 함께 나오도록 넣었습니다. 앱을 열면 자기 이름도 크게 보이게 했고요. 그랬더니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공부 앱이라기보다 자기만의 앱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콘에 자신과 동생이 나오는 걸 보고 신기해하고, 화면에 자기 이름이 뜨니 괜히 한 번 더 눌러봅니다. 공부를 시키기도 전에 앱부터 좋아하게 된 셈입니다.

    내친김에 기능도 조금 더 추가했습니다. 매일 새로운 단어 세 개가 들어오고, 퀴즈를 풀면 결과가 계속 쌓이도록 만들었습니다. 자주 틀리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단어는 따로 모아 다시 연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무조건 새로운 단어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배운 단어 중 부족한 부분을 다시 확인하는 구조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도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바로 볼 수 있어 편합니다.

    가장 놀라운 건 이 모든 걸 만드는 데 한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예전 같으면 앱을 만들겠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했을 겁니다. 개발자를 찾아야 하고, 비용도 들고, 원하는 내용을 설명하는 일부터 쉽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작은 기능을 생각하고, AI와 대화하며 바로 만들어서 써볼 수 있습니다. 딸아이 전용 영어단어 앱을 만들고 나니, AI 시대가 멀리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생활 속에 들어왔다는 게 실감납니다.